코스피 장중 7500 돌파, 시총 4.59조달러… 캐나다 제치고 세계 7위
Original: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View original →
7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 7,531.88을 터치한 뒤 전일 대비 1.43% 상승한 7,490.05에 장을 마쳤다. 한국 상장기업 전체 시가총액이 4조5,900억달러로 캐나다(4조5,000억달러)를 넘어서 세계 7위에 올랐다. 영국을 추월한 지 열흘 만의 재차 순위 상승이다.
지수를 이끈 것은 대형 기술·산업주다. 삼성전자(005930)가 2.07%, SK하이닉스(000660)가 3.31% 올라 각각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005380) +4.0%, 두산에너빌리티 +7.4%, HD현대중공업 +6.94%도 강세를 보였다. 개인 투자자는 5조9,925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도 1조954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탱했다. 반면 외국인은 7조1,678억원을 팔아치우며 차익을 실현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코스피 지수값이 S&P 500(7,365.12)을 이미 넘어섰다는 점이다. 두 지수가 2000선 안팎에서 비슷하게 움직이던 2014년 이후 약 12년 만의 반전이다. 기업 이익 추정치가 주가 상승 속도보다 더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시장 일각에서는 연내 코스피 9,000 돌파 가능성도 거론된다.
AI 수혜와 미국 수출 증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익 전망을 꾸준히 끌어올리는 가운데, 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 등 산업재도 글로벌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실적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코스닥은 0.91% 내린 1,199.18에 마감해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관건은 외국인 순매도 지속 여부와 2분기 실적 시즌(6~7월)이다. 한국경제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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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41% 급등해 시가총액 약 1,543조원(1조 달러)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총 11위에 올랐다. 코스피는 역대 최고치인 7,384.56(+6.45%, +447.57pt)으로 마감했고, 외국인은 단일 거래일 3조5,302억원을 순매수했다. AI 인프라 메모리 수요의 구조적 강세 인식과 삼성의 애플 파운드리 협의 소식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한국 증시 대표 지수 KOSPI가 2026년 5월 6일 오전 장중 70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해 최고 7252.09(전일 대비 +4.54%)를 기록했다. 반도체주 급등과 미·이란 협상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개장가는 7093.01(+2.25%)이었으나 수 분 만에 상승 폭을 두 배로 확대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매출 133.9조원, 영업이익 57.2조원을 기록했다. HBM과 서버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을 밀어 올리면서 한국 반도체 업종의 이익 기준점이 다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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