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981.41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팔천피' 가시권… 엔비디아 H200·AI 반도체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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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1, 8000 가시권
5월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5월 13일) 기록한 7,844.01에 이어 또 한 번 경신, 8,000선('팔천피') 돌파까지 남은 거리는 0.24%에 불과하다.
엔비디아 H200·AI 반도체주가 견인
랠리의 핵심 촉매는 AI 칩 수혜 기대였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 약 10곳에 엔비디아 H200 구매를 허용하면서, H200과 Blackwell 시스템의 HBM 핵심 공급사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의 AI 칩 조달이 늘어나면 두 회사의 HBM 수주가 직접 증가하는 구조다. 여기에 시스코의 15%+ 주가 급등이 글로벌 AI 인프라 지출의 견고함을 재확인시켜 아시아 AI 섹터 전반에 상승 동력을 공급했다.
국민연금, 보름 만에 50조원 추가
코스피 랠리에 올라탄 국민연금은 최근 2주 만에 약 50조원의 평가이익을 축적했다. 5월 14일 기준 국민연금 적립금은 1,800조원에 근접했으며, 올해 국내 주식 수익률은 90%를 상회한다. 2025년 연간 수익률 18.82%를 이미 뛰어넘은 기록적인 흐름이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유분이 주된 기여 종목이다.
랠리 배경: 복합 호재
엔비디아 H200 수출 허가, 시스코 실적이 확인한 글로벌 AI 인프라 지출 강세,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의 우호적 분위기가 겹쳤다. LG전자도 AI 가전·로봇 사업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승에 합류했다.
다음 관전 포인트
8,000선 돌파 여부가 시장의 최대 관심사다. 변수는: 미국의 Blackwell 세대 수출 허가 확대 여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가이던스, 원/달러 환율 방향,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성과는 다음 월간 공시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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