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브라질 첫 리전 개설 — 남미 AI 인프라 공략 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브라질에 두 개 데이터센터로 구성된 첫 클라우드 리전을 열었다. 남미 첫 거점이자 라틴아메리카 두 번째 리전으로, AI 인프라 전 세계 530억 달러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남미 첫 거점 가동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8월 28일 브라질에 첫 클라우드 리전을 개설했다. 두 개의 데이터센터로 구성된 이 리전은 브라질 기업·스타트업·공공기관이 현지 인프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남미 최초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거점이다.
서비스 범위
컴퓨팅, 스토리지, 컨테이너, 네트워킹, 보안,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등 풀스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저지연 설계와 브라질 개인정보보호법(LGPD) 준수 요건을 반영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확장 전략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5년 2월 멕시코 리전에 이어 라틴아메리카 두 번째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개설로 전 세계 31개 리전, 106개 가용 영역을 운영하게 됐다. 알리바바의 AI 인프라 전 세계 투자 계획 530억 달러의 일환이다.
경쟁 구도에서 주목할 점은 중국 기업의 브라질 진입이 현지 데이터 보호법(LGPD)과 중국 국가정보법 사이에서 규제 리스크를 내포한다는 점이다. 브라질은 현재 AWS, Azure, Google Cloud의 핵심 시장이기도 하다.
원문: Alibaba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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