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gie, Marathon의 LUX 번들 구조 수정 예고와 함께 첫 패치 방향 공개
Original: Bungie Responds Quickly to Marathon Microtransactions Backlash, First Patch Will Make the Game Slightly Easier View original →
Bungie가 Marathon 출시 직후 가장 거센 비판을 받은 두 지점, 즉 monetization 구조와 초반 난이도 문제에 빠르게 손을 대고 있다. IGN의 2026년 3월 7일 보도에 따르면 Bungie는 가까운 시일 내에 $10 LUX 번들 구성을 조정하고, 다음 주 배포 예정인 첫 gameplay patch의 초기 내용을 공개했다.
가장 즉각적인 수정은 premium currency 묶음 가격 구조다. Bungie는 $10 번들 지급량을 기존 1,100 LUX에서 1,120 LUX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runner skin 가격이 정확히 1,120 LUX이기 때문에, 기존 구조에서는 $10 번들만으로는 20 LUX가 부족했고 추가로 $5 번들을 더 사야 했다. Bungie는 변경 이전에 $10 번들을 구매한 유저에게도 구매 1회당 20 LUX를 지급하겠다고 했다.
IGN은 Battle Pass 가치 문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짚었다. $10 Battle Pass는 premium currency 환급이 없고 보상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weapon sticker 적용 범위 제한도 불만 요인으로 지목됐다. Bungie는 cosmetics 전반의 가치 체감을 개선할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 재설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초기 패치에서 확인된 변화
- objective nav point 표시 거리가 10m에서 20m로 늘어난다.
- Perimeter 맵에서 Med Cabinets와 Munitions Crates 스폰 수가 늘어난다.
- MIDA, CyberAcme, Arachne free Sponsored Kits의 starting ammo가 증가한다.
- 기존 $10 LUX 번들 구매자에게는 구매 1회당 20 LUX가 지급된다.
이번 대응은 Marathon의 live-service 운영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Bungie는 price math 같은 작은 friction도 커뮤니티 신뢰를 빠르게 깎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셈이고, 동시에 extraction shooter 특유의 가혹한 onboarding도 완화하려 하고 있다. 다만 2026년 3월 7일 현재 핵심 질문은 남아 있다. 이 정도의 빠른 수정이 sentiment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한지, 아니면 Battle Pass, sticker 제한, 전반적인 difficulty curve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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