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 무료 체험판, 4월 28일부터 Shadowbringers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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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XIV 무료 체험판이 2026년 4월 28일 Patch 7.5와 함께 Shadowbringers까지 넓어진다. Square Enix는 Lodestone 공지에서 이번 변경이 신규 체험 계정뿐 아니라 이미 FINAL FANTASY XIV: A Realm Reborn을 등록한 기존 계정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막연한 예고가 아니라 Patch와 같은 날 바로 적용되는 조치다.
실무적으로 중요한 문장은 따로 있다. Square Enix는 서비스 계정 반영이 4월 28일부터 시작되며, Mog Station에서 새 상태가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즉, 서버 패치 이후 실제 적용과 계정 페이지 표시 사이에 짧은 시차가 생길 수 있다. 그래도 headline은 분명하다. 신규 유저가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구간이 Shadowbringers까지 올라간다.
이번 공지는 가격 인하나 계정 규칙 개편과는 별개다. 무료 체험판 범위는 커졌지만, 예전에 유료 전환을 한 계정이 무료 체험 상태로 되돌아가는 구조는 그대로다. r/Games에서도 이 지점이 바로 반응으로 나왔다. Shadowbringers를 MMO 최고 수준 확장팩 중 하나로 꼽으며 신규 유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한 번 결제 이력이 생긴 계정은 다시 무료 체험 규칙을 쓰기 어렵다는 불만도 함께 올라왔다.
Square Enix 입장에서는 Patch 7.5와 맞물린 깔끔한 유입 카드다. 구독료를 깎지 않으면서도 체험판 구간 자체를 늘려 초반 진입 저항을 줄였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4월 28일부터 시작 조건이 한 단계 더 좋아진 셈이다. 앞으로 관건은 두 가지다. 무료 체험판 확장이 실제 복귀 유저와 신규 캐릭터 유입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그리고 Mog Station과 계정 자격 규칙을 Square Enix가 얼마나 명확하게 설명하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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