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텔($INTC) 파운드리 계약 체결… $INTC 17% 급등
Original: Apple and Intel $INTC reach agreement for Intel to make chips in Apple devices, WSJ reports. View original →
애플과 인텔($INTC)이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통한 애플 기기용 칩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WSJ이 5월 8일 보도했다. 1년 이상 협의 끝에 수개월 내 공식 계약이 성사됐으며, 인텔 주가는 17% 급등했다.
이번 계약은 인텔의 x86 CPU 아키텍처가 애플 기기에 복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애플은 ARM 기반의 A시리즈·M시리즈 칩 설계를 유지하되, 생산 파트너로 IFS를 활용하는 구조다. TSMC에 집중된 생산 의존도를 분산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생산 대상 칩의 종류와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텔 입장에서 애플을 파운드리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은 $1,000억 규모의 제조 역량 재건 전략의 핵심 이정표다. 2021년 출범한 IFS는 그동안 외부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세계 최고 시가총액 기업인 애플을 고객사로 확보하면 IFS의 공신력이 한 단계 높아진다.
반도체 섹터 전반에서 '세대 교체' 내러티브가 확산됐다. 마이크론은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속에 주간 기준 38% 가까이 올랐고, AMD도 두 자릿수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AI 관련 자금이 엔비디아에서 CPU·메모리 업체로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주목할 포인트는 IFS 생산 램프업 일정과 애플의 공식 확인 여부다. WSJ는 계약이 아직 '예비적' 단계라고 전했으며, 생산 개시 전 조건이 변경될 리스크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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