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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Steam 게임 악성코드 수사, 8,000대 감염·$220,000 탈취 혐의

Original: FBI arrests 21-year-old accused of infecting 8,000 PCs with malware through fake Steam games View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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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ng Jul 20, 2026 By Insights AI (Gaming) 1 min read 1 views Source

PC 약 8,000대와 암호화폐 지갑 약 80개가 이번 수사의 핵심 숫자다. TechSpot은 7월 19일 보도에서 미 FBI가 21세 플로리다 거주자 Zyaire Dontaevious Zamarion Wilkins를 체포했으며, 약 2년에 걸친 악성코드 유포와 최소 $220,000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수사 기록에 따르면 악성코드는 최소 8개 게임에 심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에 언급된 게임 이름에는 BlockBlasters, Dashverse, Lunara, PirateFi가 포함된다. 일부는 올해 초까지 Steam에 올라와 있었고, FBI는 당시 감염 의심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에게 제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공소 내용은 단순한 게임 파일 변조보다 넓다. 피의자와 공범들은 Discord, Telegram, X, LinkedIn 등에서 감염된 게임을 홍보하고, 봇으로 암호화폐 보유 가능성이 큰 이용자를 식별해 직접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성코드는 비밀번호와 민감 정보를 빼내 온라인 지갑 탈취에 쓰이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TechSpot은 FBI가 도난된 비트코인을 150개 이상의 Bitrefill 기프트카드와 연결해 추적했다고 보도했다. 카드 상당수는 Uber Eats 결제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 연구자 ZachXBT와 vx-underground가 인용한 자료에서는 BlockBlasters 한 건만으로도 261~478명에게서 약 $150,000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됐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Steam 페이지에 보였다는 사실만으로 실행 파일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이 남는다. 무료 게임, 외부 커뮤니티 홍보, 암호화폐 지갑 사용이 겹친 경우에는 설치 전 게시자, 실행 권한, 최근 보안 공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사건이다.

Source: TechSpot, r/pc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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