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Controller, 유출 가격은 $99… 오디오 잭 없고 출시일도 미정
Original: Steam Controller Price Leaked By Early Review – and It’s Expensive ($99) View original →
$99가 처음 나온 숫자다. 아직은 유출 정보다
4월 25일 잠깐 공개됐다가 내려간 리뷰가 차기 Steam Controller 가격을 $99로 적었다. Valve가 직접 밝힌 숫자는 아니다. 그래서 아직은 유출이다. 그래도 시장 반응은 이미 가격 중심으로 옮겨갔다. 첫 세대 Steam Controller를 비교적 싸게 샀던 이용자에게 이번 제품은 복고형 보조 패드가 아니라 상위 가격대 주변기기로 읽힌다.
눈에 띄는 것은 추가 기능보다 빠진 항목이다
VICE 정리에 따르면 이 컨트롤러에는 오디오 잭이 없고, 충전식 배터리는 쉽게 교체되지 않는다. 외장은 거친 플라스틱 질감이라 손이 건조하면 미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붙었다. 대신 무선 자석 동글로 PC에 연결하고 충전까지 처리하는 구조라고 한다. 여기에 커스텀 스틱과 헤어 트리거도 빠졌다고 전해지면서, $99 가격표가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99는 보급형이 아니라 프리미엄 진입선이다
VICE는 비교 대상으로 Nintendo Switch 2 Joy-Con $99, PS5 DualSense Edge $199, Xbox Elite Wireless Controller Series 2 $199를 제시했다. Valve가 최고가 영역까지 밀어 올리지는 않았지만, 일반 패드처럼 가볍게 접근하는 가격도 아니다. 핵심은 절대액보다 위치다. Valve는 이 제품을 실험용 주변기기가 아니라 프리미엄 카테고리 초입에 놓으려는 모양새다.
Reddit도 결국 가격부터 따졌다
r/pcgaming 스레드는 크롤링 시점 기준 2,537점, 930개 댓글을 기록했다. 상위 반응은 대체로 둘로 갈렸다. 한쪽은 요즘 1군 컨트롤러 가격대를 보면 $99가 아주 과한 숫자는 아니라는 쪽이고, 다른 한쪽은 그 가격이면 D-pad과 기본 마감부터 확실해야 한다는 쪽이다. 트랙패드나 입력 방식보다 가격이 먼저 전면에 나온 것은 분명하다. 이 제품의 첫 관문은 기술 시연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 가격을 납득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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