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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융자 사상 최대 36.5조원, 공매도 잔고 67% 급증… KOSPI 70% 급등 뒤 레버리지 리스크 경고

Original: 신용융자 잔고 36.47조원 역대 최고 View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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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May 16, 2026 By Insights AI (Finance) 1 min read Source

KOSPI 70% 급등 뒤에 쌓인 레버리지

5월 15일 기준 국내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6.47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년 말 27.29조원에서 9.18조원(+33.66%) 늘어난 수치다. KOSPI가 2026년 들어 약 70% 급등하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차입 매수를 크게 늘린 결과다.

공매도 잔고도 같은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커졌다. 5월 12일 기준 20.58조원으로, 연초 대비 67.18% 증가했다. 역대 최고치인 21.17조원(5월 11일)에 근접한 수준이다. 신용 매수와 공매도가 동시에 극단적으로 확대된 것은 시장 양방향 베팅이 집중됐음을 의미한다.

강제 반대매매 연쇄 가능성

증권사들은 이 구조를 두고 명시적인 경고를 발하고 있다. 신용 매수 포지션이 담보비율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강제 반대매매가 발동되고, 이로 인한 주가 하락이 다른 신용 포지션의 연쇄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중 시가총액 대비 거래회전율도 0.85%(5월)로 전월(0.59%) 대비 급등해 단기 투기 거래 비중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다음 시그널

레버리지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시점은 외부 충격이 담보비율 경보를 동시다발적으로 발동시킬 때다. 5월 15일 발생한 글로벌 채권 급등·주가 하락(S&P 500 -1.24%, 10년물 +116bp)은 이와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지 향후 추이가 중요하다. 한국거래소(KRX) 신용잔고 공시(매주 목요일)와 5월 금통위(5월 29일 예정)가 다음 주요 체크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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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월 15일 장중 8,046.78포인트를 찍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으나,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단일일 5조원 이상)로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수는 7,493.18(-6.12%)로 마감했다. 개인은 7거래일 연속 30조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고, KB증권은 코스피 목표치를 7,500에서 10,500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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