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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매각 최대 8조원… 네이버(035420) 불참, 인수 주체 여전히 안갯속

Original: 몸값 8조?…대기업이 '배달의민족' 인수 꺼려하는 까닭은 View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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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May 19, 2026 By Insights AI (Finance) 1 min read 1 views Source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지분 100%를 매각하는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 인수 후보 측이 제시하는 기업가치 상한선은 최대 8조원(약 60억달러)이며, EV/EBIT 배수로 환산하면 약 13배 수준이다.

재무 지표

우아한형제들은 연간 약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DH 그룹 전체 연매출(약 25조원)의 20%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다. 한국 배달 플랫폼 시장 1위 지위를 유지 중이며, 라이더·소상공인 중개 구조 특성상 규제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다.

인수 후보군과 우려

한때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네이버(035420)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사실상 불참 의사를 밝혔다. 네이버는 이미 네이버페이와 포털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점하고 있어 배달 플랫폼 추가 인수 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위험이 크다는 판단이다.

우버($UBER)는 이미 DH 지분 19.5%(옵션 행사 시 25.1%)를 보유 중으로, 배민 직접 인수보다 DH 지분 확대를 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알리바바와 도어대시($DASH)도 접촉이 있었다고 알려지나 구체적인 조건 협의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라이더·소상공인 이해관계 리스크

대형 그룹이 인수를 꺼리는 핵심 이유는 배달 라이더와 소상공인이라는 복잡한 이해관계자 구조다. 독과점 기업이 수수료를 인상하거나 라이더 처우를 악화시킬 경우 정치·사회적 역풍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인수를 망설이게 하는 구조적 요인이다.

향후 일정

현재 예비입찰 단계로 매각 완료 시점은 미정이다. 글로벌 물류·배달 전문 사모펀드(PE)의 참여 여부도 변수다. M&A 결과에 따라 네이버(035420)·카카오(035720) 등 국내 플랫폼 기업의 경쟁 구도와 주가에도 간접 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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