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McGee, Alice의 정신적 후속작 개발 중
Original: Alice Madness Returns creator American McGee is making a spiritual successor, and he's not worried about EA: "There's a kind of obvious overlap, but not one that gets us in trouble with the lawyers" View original →
강한 반응을 얻은 r/Games 게시물은 GamesRadar+ 인터뷰를 다시 끌어올리며 American McGee가 2023년 EA가 Alice: Asylum 기획안을 거절한 뒤에도 Alice: Madness Returns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식적인 Alice sequel로 소개되지는 않지만, McGee는 시리즈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팬들을 위해 분명한 연결 고리를 의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GamesRadar+에 따르면 새 프로젝트는 McGee가 Yeni Zhang과 함께 운영하는 Plushie Dreadfuls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공식 게임이다. 무대는 330개의 button-eyed plush rabbits가 존재하는 semi-alternate universe이며, 중심 인물은 James라는 새로운 orphan protagonist다. 다만 McGee는 이야기의 시작점이 Madness Returns의 결말과 명시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그래서 자신이 이 작품을 spiritual sequel이라고 부르는 데 무리가 없다고 본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법적 구분이다. GamesRadar+는 McGee가 Alice와의 "obvious overlap"은 있지만 "with the lawyers"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말한 대목을 전했다. 팬들이 오랫동안 EA가 Alice: Asylum을 거절한 뒤 시리즈의 후속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인지 궁금해했던 만큼, 이 표현은 매우 직접적이다. McGee는 감정적·주제적 연속성은 유지하되, 이를 EA 소유 IP의 공식 부활처럼 보이게 하지는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GamesRadar+는 또한 12월 Tokyo에서 열린 Plushie Dreadfuls pop-up shop과 일본 팬들이 남긴 손편지가 McGee를 다시 게임 개발 쪽으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반응이 매우 감정적이었고, 자신에게 아직 해야 할 이야기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업적 복귀라기보다, 세 번째 Alice 게임이 무산된 이후 스스로 마침표를 찾으려는 개인적 시도이기도 하다.
이 소식에 Reddit가 크게 반응한 이유도 분명하다. 이런 종류의 업데이트는 cult following이 수년간 기다려 온 종류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아직 출시 시기나 완성된 빌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McGee의 설명은 막연한 향수 마케팅보다 훨씬 구체적이다. Alice: Madness Returns 팬들에게 핵심은, 원작자가 시리즈의 감정적 DNA 일부를 의도적으로 이어가는 새로운 dark fantasy 프로젝트를 실제로 개발 중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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