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ASML 1.1% 상승, 2026년 매출 가이던스 €36B-€40B로 상향 조정
Original: Chip giant ASML raises 2026 guidance as AI semiconductor demand stays strong View original →
ASML $ASML은 4월 15일 미국 장중 1.1% 올랐다. 1분기 순매출이 €8.8 billion, 순이익이 €2.8 billion으로 CNBC가 전한 LSEG 예상치 €8.5 billion, €2.5 billion을 각각 웃돌았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자료에서 ASML은 매출총이익률이 53.0%였고,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34 billion-€39 billion에서 €36 billion-€40 billion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단기 가이던스도 약하지 않았다. 회사는 2분기 순매출을 €8.4 billion-€9.0 billion, 매출총이익률을 51%-52%로 제시했다. 1분기 순이익은 €2.757 billion, 기본 EPS는 €7.15였다. 선단 공정과 메모리 증설의 병목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이 숫자는 단순 장비업체 실적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CAPEX 방향을 보여주는 지표에 가깝다.
제품과 고객 구성을 보면 수요의 축이 더 분명하다. 1분기 신규 장비 매출의 51%가 메모리 고객에서 나왔는데, 전 분기 30%보다 크게 높다. AI 서버용 메모리 부족이 여전히 증설 압력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다. 국가별로는 한국 고객 비중이 45%, 대만이 23%였다. 반면 중국 시스템 매출 비중은 전 분기 36%에서 19%로 낮아졌는데, 수출 규제의 영향을 반영한다.
이번 분기 눈에 띄는 변화는 ASML이 더 이상 분기 수주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이 늘 주목하던 지표지만, 회사는 수주 흐름이 매우 강하고 "demand for chips is outpacing supply"라고 설명했다. 이는 단기 주문 변동보다 AI 인프라 투자, 메모리 타이트닝, 장기 공급계약이 함께 만드는 다분기 증설 사이클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앞으로의 변수는 수출 규제가 상향된 연간 가이던스를 다시 눌러낼지, 아니면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AI 투자 확대가 그 압력을 흡수할지다. ASML은 2027년에 고객 수요가 뒷받침되면 low-NA EUV 장비 80대를 인도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지금 시점의 1분기 실적은 ASML이 대만·한국을 포함한 첨단 반도체 공급망의 설비투자 체온계를 계속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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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TSM은 1분기 순이익이 NT$572.48 billion으로 전년 대비 58.3% 늘었고, CNBC가 인용한 LSEG SmartEstimate NT$543.32 billion을 웃돌았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9.0 billion-$40.2 billion으로 제시됐다.
PepsiCo $PEP의 1분기 매출은 $19.44 billion으로 CNBC가 인용한 LSEG 예상치 $18.94 billion을 웃돌았고, 조정 EPS는 $1.61로 예상치 $1.55를 넘었다. 북미 식품 물량이 가격 인하 후 증가세로 돌아선 점이 핵심이다.
Goldman Sachs $GS는 1분기 EPS가 $17.55, 매출이 $17.23B로 늘며 기대를 웃돌았는데도 주가가 약 2% 밀렸다. 기록적인 주식 트레이딩과 48% 급증한 투자은행 수수료가 실적을 끌어올렸지만, FICC 부진과 높은 충당금이 주가 반응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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