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loud, 대형 로펌 겨냥 'Gemini Enterprise for Legal'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8월 25일 법률 전문 에이전트 플랫폼 Gemini Enterprise for Legal을 공개했다. Gemini Enterprise의 첫 산업별 특화 제품으로, 금융 서비스 버전과 동시에 발표됐으며 헬스케어·생명과학 버전도 예고됐다.
플랫폼은 계약 검토·법적 리서치·규제 모니터링·법원 서류 작성 등 법률 업무를 처리하는 사전 구축 에이전트와 법률 전용 스킬을 제공한다. 기존 문서 관리 시스템, 전자 증거 개시(e-Discovery), 법률 리서치 도구와의 커넥터를 기본 탑재했으며 클라이언트 데이터 기밀 보호와 감사 가능성이 설계 우선순위로 명시됐다.
초기 파트너로 Cleary Gottlieb·Freshfields·Weil·Williams & Connolly 4개 대형 로펌이 이름을 올렸다. Freshfields는 구글 클라우드와 다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미리 보기(Preview) 상태이며 자세한 내용은 Google Cloud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Thomson Reuters가 4,000만 달러를 투자해 Westlaw·Practical Law·Checkpoint 등 독자 법률 콘텐츠로 훈련한 자체 LLM 'Thomson'을 8월 24일 공개했다. CoCounsel Legal 문서 분석에 첫 배치되며, 소형 오픈웨이트 버전은 Hugging Face에 무료 공개됐다.
Google이 Gemini Omni 1.1 Flash를 Gemini API와 Google AI Studio에 정식 출시했다. 4K 업스케일, 첫/마지막 프레임 지정, 장면 확장 등 강화된 영상 생성·편집 기능이 추가됐으며, Video Arena에서 1위에 오른 모델이다.
톰슨 로이터가 4,000만 달러를 투자해 개발한 자체 AI 모델 '톰슨'을 8월 24일 공개했다. Westlaw·Practical Law·Reuters 독자 데이터로 파인튜닝됐으며 법인세 질의에서 ChatGPT·Claude를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