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a 3.5, Flow Music에 적용… 가사·보컬·템포 제어 강화
Original: We’re launching Lyria 3.5 in Google Flow Music, with advances across musicality, lyrics, vocals, and creative control. View original →
AI 음악 생성의 다음 경쟁축은 “그럴듯한 곡”에서 “수정 가능한 곡”으로 넘어가고 있다. Google은 2026년 7월 29일 Lyria 3.5를 Google Flow Music에 적용한다고 공개했다. 새 모델은 musicality, lyrics, vocals, creative control 네 영역을 개선했고, 사용자는 Flow Music에서 바로 써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ontrol이다. Google은 Lyria 3.5가 tempo와 duration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음악 생성 도구는 짧은 demo에서는 강하지만, 실제 창작에서는 “조금 더 느리게”, “이 구간을 길게”, “보컬 발음을 더 자연스럽게” 같은 반복 수정이 중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델 자체의 생성 품질뿐 아니라 창작자가 결과물을 다듬는 과정에 더 많은 손잡이를 주려는 방향이다.
품질 개선도 세 갈래로 제시됐다. improved musicality는 더 풍부하고 복잡한 melody structure를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항목이고, enhanced lyrics는 prompt adherence와 structure awareness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improved vocals는 더 현실적인 발음과 감정 표현을 포함한다. Google은 Lyria 3.5가 보컬의 expression과 emotion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benchmark 수치나 외부 평가 결과는 이번 글에 담지 않았다.
그래도 이 출시는 의미가 작지 않다. Google은 Flow와 Veo 계열로 영상 생성 workflow를 넓혀왔고, Flow Music에 Lyria 3.5를 붙이면 이미지·영상·음악 생성이 같은 창작 환경 안에서 이어질 여지가 커진다. 음악 저작권, voice likeness, dataset 투명성 같은 논쟁은 계속 남아 있다. 그럼에도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변화는 분명하다. AI 음악이 한 번에 나온 결과물을 고르는 도구에서, tempo·duration·lyrics·vocals를 계속 조정하는 제작 도구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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