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OpenAI, Azure 독점 7년 만에 종료
Microsoft와 OpenAI가 4월 27일 2019년부터 이어온 Azure 독점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OpenAI는 Amazon Web Services(AWS)와 Google Cloud에서도 자사 제품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달라진 핵심 조건
- 클라우드 독점 해제: OpenAI는 Azure를 1순위 클라우드로 유지하되, Microsoft가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타 클라우드 활용 가능
- 수익 공유 재편: Microsoft는 OpenAI에 지급하던 수익 공유 의무 면제. OpenAI는 2030년까지 Microsoft에 수익 일정 비율 지급 유지, 단 총액 상한 설정
- IP 라이선스: Microsoft의 OpenAI 기술 라이선스는 2032년까지 유지되나 독점에서 비독점으로 전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시작
계약 개편 발표 다음 날인 4월 28일, OpenAI는 AWS Bedrock을 통해 GPT-5.5, Codex, Managed Agents를 AWS 환경에서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Azure 독점 계약의 틀 안에서는 불가능했던 조치가 즉각 실행된 셈이다.
The Register는 이를 "Microsoft와 OpenAI의 개방적 관계가 공식화됐다"고 표현했다. VentureBeat는 "OpenAI가 AWS와 Google Cloud에서 판매할 자유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Microsoft에게 남은 것
외견상 OpenAI가 더 많은 자유를 획득한 구조지만, Microsoft도 실질적 이득을 챙겼다. 수익 공유 지급 의무가 사라졌고, OpenAI 성장에 따른 주주 이익은 그대로 유지된다. Azure는 OpenAI 제품의 우선 클라우드 파트너 지위를 2030년대 초반까지 보장받았다.
이번 협약 개편은 2019년 Microsoft의 10억 달러 초기 투자 이래 단행된 가장 큰 구조 변화다. 양사는 공동 발표문에서 "유연성, 확실성, AI 혜택의 광범위한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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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계의 핵심 계약 하나가 다시 짜였다. Azure 선출시 원칙과 장기 IP 접근권은 남았지만, OpenAI는 이제 어떤 클라우드에서도 제품을 팔 수 있고 Microsoft의 OpenAI 향 매출배분은 끝난다.
Microsoft와 OpenAI는 February 27, 2026 공동 성명에서 OpenAI의 신규 자금 조달과 신규 파트너가 기존 계약 조건을 바꾸지 않는다고 밝혔다. Azure는 여전히 stateless OpenAI API의 독점 cloud로 유지되고, OpenAI는 Stargate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 compute를 확보할 유연성도 유지한다.
OpenAI가 이제 모든 클라우드로 나갈 수 있게 되면서 Microsoft와의 관계는 결별이 아니라 재배치로 바뀌었다. 4월 27일 공개된 수정 계약은 Azure 우선권은 남기되 독점 구조를 풀고, Microsoft→OpenAI 수익배분은 없애며 OpenAI→Microsoft 지급은 2030년까지 상한을 두고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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