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FSD, 밴쿠버-핼리팩스 6,051km 주행에서 무개입 주장을 전면화
원문: Tesla claims FSD completed a 6,051 km Canada coast-to-coast drive with zero input 원문 보기 →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도 논쟁은 데모 영상보다 장거리, 다양한 도로 조건, 개입 기준의 투명성에서 갈린다. Tesla는 2026년 5월 29일 FSD Supervised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핼리팩스까지 해안 간 주행을 했다고 밝혔다. 게시물의 핵심 수치는 3,760마일, 즉 6,051km이며, Tesla는 이 여정이 사람의 입력 없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3,760 miles/6,051 km – with zero human input”
이 주장은 제품명에 “Supervised”가 붙어 있다는 점 때문에 더 주의 깊게 봐야 한다. Supervised FSD는 운전자의 감시 책임을 전제로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zero human input”은 조향이나 페달 조작 같은 직접 개입이 없었다는 의미로 읽히지만, 운전자 주시, 안전 개입 조건, 도로 유형, 날씨, 촬영 및 검증 방식이 함께 공개되어야 기술적 의미가 분명해진다.
Tesla 공식 계정은 차량 기능, FSD, 로보택시 구상, 에너지 제품을 폭넓게 알리는 채널이다. 이번 글은 밈이나 단순 홍보가 아니라 구체적인 거리와 경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선별 가치가 있다. 6,051km 규모의 주행은 도시 블록 단위 데모보다 훨씬 긴 시나리오지만, 단일 사례만으로 안전성이나 일반화 성능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다음 관전점은 원본 주행 로그와 disengagement 기준이다. 경로 전체의 도로 종류, 공사 구간, 악천후, 운전자 경고, 시스템 해제 여부가 공개되면 주장의 무게가 달라진다. 규제기관과 이용자는 “무개입”이라는 표현보다 검증 가능한 이벤트 기록을 보게 될 것이다. source 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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