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son Reuters, 법률 전용 자체 LLM 'Thomson' 출시 — Westlaw 수십 년 데이터 기반
리걸테크 시장의 자체 모델 경쟁 참전
Thomson Reuters는 8월 24일 자사 최초의 독자 대형 언어 모델 Thomson을 공식 출시했다. 4,000만 달러의 컴퓨팅·인력 투자로 개발된 Thomson은 오픈소스 기반 모델에서 출발해 Westlaw, Practical Law, Checkpoint, Reuters의 수십 년치 독자 콘텐츠로 특화 훈련됐다. 수백 명의 전문가가 훈련 설계 및 평가 전 단계에 참여했다.
Thomson Reuters는 모델을 완전 소유·통제하며, 동급 프론티어 모델 대비 훨씬 낮은 비용으로 운용한다. 캐나다 고용법 등 전문 과업에서 선도 프론티어 모델과 경쟁하는 성능을 보인다는 초기 학술 평가도 받았다.
CoCounsel Legal 표 분석에 우선 적용
Thomson의 첫 배치는 CoCounsel Legal의 표 분석(Tabular Analysis) 기능이다. 대량 법률 문서에서 구조화 정보를 추출하는 고부하 업무에 특화돼 있다. CoCounsel은 멀티모델 제품으로 유지되며, Thomson이 우위를 갖는 작업에는 Thomson을, 그 외 작업에는 서드파티 프론티어 모델을 계속 활용한다.
소형 오픈웨이트 버전은 Hugging Face에 학술·비상업 목적으로 무료 공개됐다. Thomson Reuters는 향후 법률·세무 제품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소버린 AI 옵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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