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소비심리 44.8, 2022년 저점 하회… 1년 기대인플레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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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5월 미국 소비심리지수 최종치가 예비치 48.2와 4월 49.8을 모두 밑돌며 2022년 6월 저점 아래로 내려갔다.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Research Center는 2026년 5월 22일 발표에서 호르무즈 해협 공급 차질과 휘발유 가격 상승이 가계 심리를 세 달 연속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Surveys of Consumers 최종 표 기준으로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0.0%, 전년 대비 14.2% 낮아졌다. 현재경제상황지수는 45.8로 4월 52.5에서 12.8% 하락했고, 기대지수는 44.1로 4월 48.1에서 8.3% 내려갔다. 세 지표가 동시에 40대 중반까지 밀린 점은 소비 둔화와 물가 불안을 함께 반영한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더 민감한 신호다. 미시간대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월 4.7%에서 5월 4.8%로 올랐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5%에서 3.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월 3.4%였던 1년 기대치와 비교하면 전쟁 전후 가계 물가 전망의 차이가 1.4%포인트로 확대됐다.
Joanne Hsu 조사 책임자는 생활비가 여전히 1차 부담이며, 응답자의 57%가 높은 가격이 개인 재정을 깎고 있다고 자발적으로 언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비율은 4월 50%에서 7%포인트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을 언급한 응답자도 약 40%로 4월 33%보다 높았다.
채권시장과 Fed가 볼 다음 숫자는 6월 12일 오전 10시(ET) 예비치다.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4% 부근에서 추가 상승하면, Fed의 금리 인하 여지는 성장 둔화보다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 여부에 더 묶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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