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9.1% 하락 하루 만에 이란, 호르무즈 재통제 선언
Original: Iran says Strait of Hormuz is closed again as vessel attempting to cross comes under gunfire View original →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따른 유가 안도 흐름은 하루도 가지 않았다. AP 시장 보도에 따르면 4월 17일 이란이 상업 선박 통항을 허용한다고 밝힌 뒤 브렌트유는 $90.38로 9.1% 하락했고, S&P 500은 1.2% 오른 7,126.0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도 868.7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4월 18일 이란 Khatam al-Anbiya Central Headquarters는 해협 관리가 이전의 엄격한 군 통제 상태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Press TV가 전한 성명에서 대변인 Ebrahim Zolfaghari는 미국의 이란 선박·항만 봉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미국이 이란 출발·도착 선박의 자유 통항 제한을 완전히 중단하기 전까지 해협 상황이 강한 통제 아래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은 발표문에 그치지 않았다. AP는 영국 United Kingdom Maritime Trade Operations(UKMTO)를 인용해 IRGC 고속정 2척이 토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에 발포했다고 보도했다. 선박과 선원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TankerTrackers.com은 인도 선적 초대형 유조선을 포함한 일부 선박이 회항했다고 전했다.
시장 영향이 큰 이유는 물동량 때문이다. 미국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는 2024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원유와 석유제품이 하루 약 2,000만 배럴로, 전 세계 해상 석유 교역의 약 27%와 전 세계 석유 액체 소비의 약 2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CRS 보고서는 사우디와 UAE의 우회 파이프라인 여유 용량을 하루 약 260만 배럴로 추정했다.
다음 관전 지점은 기업 실적이 아니라 해상 교통과 외교 일정이다. UKMTO 사고 공지, 유조선 항로 변경, 선물시장 재개 뒤 브렌트유와 정제유 스프레드, 그리고 4월 22일 휴전 시한 전 미·이란 협상이 실제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CNBC RSS 기사는 재폐쇄 속보를 전했고, 이란 측 1차 성명과 AP의 UKMTO 인용 보도가 당장의 리스크 범위를 보여준다.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 1차 출처에서 수치를 직접 확인하세요.
Related Articles
미국 3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5% 올라 CNBC가 인용한 1.1%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근원 PPI는 0.1%에 그쳤다. 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서 나온 하방 서프라이즈여서, Fed의 대응은 더 신중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SEC는 4월 15일 FICC에서 청산되는 현물 미국채와 CME에서 청산되는 미국채 선물의 고객 교차증거금을 허용하는 조건부 면제 명령을 냈다. 기존에는 청산회원만 쓸 수 있던 구조가 일정 고객 포지션으로 확대된다.
PepsiCo $PEP의 1분기 매출은 $19.44 billion으로 CNBC가 인용한 LSEG 예상치 $18.94 billion을 웃돌았고, 조정 EPS는 $1.61로 예상치 $1.55를 넘었다. 북미 식품 물량이 가격 인하 후 증가세로 돌아선 점이 핵심이다.
Comments (0)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