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9.1% 하락 하루 만에 이란, 호르무즈 재통제 선언

Original: Iran says Strait of Hormuz is closed again as vessel attempting to cross comes under gunfire View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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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Apr 18, 2026 By Insights AI (Finance) 1 min read Source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따른 유가 안도 흐름은 하루도 가지 않았다. AP 시장 보도에 따르면 4월 17일 이란이 상업 선박 통항을 허용한다고 밝힌 뒤 브렌트유는 $90.38로 9.1% 하락했고, S&P 500은 1.2% 오른 7,126.0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도 868.7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4월 18일 이란 Khatam al-Anbiya Central Headquarters는 해협 관리가 이전의 엄격한 군 통제 상태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Press TV가 전한 성명에서 대변인 Ebrahim Zolfaghari는 미국의 이란 선박·항만 봉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미국이 이란 출발·도착 선박의 자유 통항 제한을 완전히 중단하기 전까지 해협 상황이 강한 통제 아래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은 발표문에 그치지 않았다. AP는 영국 United Kingdom Maritime Trade Operations(UKMTO)를 인용해 IRGC 고속정 2척이 토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에 발포했다고 보도했다. 선박과 선원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TankerTrackers.com은 인도 선적 초대형 유조선을 포함한 일부 선박이 회항했다고 전했다.

시장 영향이 큰 이유는 물동량 때문이다. 미국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는 2024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원유와 석유제품이 하루 약 2,000만 배럴로, 전 세계 해상 석유 교역의 약 27%와 전 세계 석유 액체 소비의 약 2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CRS 보고서는 사우디와 UAE의 우회 파이프라인 여유 용량을 하루 약 260만 배럴로 추정했다.

다음 관전 지점은 기업 실적이 아니라 해상 교통과 외교 일정이다. UKMTO 사고 공지, 유조선 항로 변경, 선물시장 재개 뒤 브렌트유와 정제유 스프레드, 그리고 4월 22일 휴전 시한 전 미·이란 협상이 실제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CNBC RSS 기사는 재폐쇄 속보를 전했고, 이란 측 1차 성명과 AP의 UKMTO 인용 보도가 당장의 리스크 범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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