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11200) 나무호, 호르무즈 해협 미상 비행체 피격… 청와대 NSC 실무위 즉각 소집
Original: 靑, NSC 실무위 개최…나무호 비행체 타격 확인에 '신중모드' View original →
HMM(011200) 컨테이너선 나무호가 2026년 5월 10일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미상의 비행체 타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청와대는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대응 방안 논의에 돌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해수부 등 관계부처 참여한 NSC 실무위 개최했다"며 "회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란군은 같은 날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국가의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 대변인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는 IRNA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의 전례를 따라 이란에 제재를 가하는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틀림없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 밝혔다. 직접 연루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으나 타이밍이 시장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항로다. 이란의 봉쇄 장기화로 누적 공급 차질은 10억 배럴에 달하며, 브렌트유는 올해 들어 67% 급등해 배럴당 $101.29까지 올랐다. 한국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이 항로 리스크에 직접 노출된 국가다.
HMM은 KOSPI 시가총액 상위권의 국적 최대 해운사다. 이번 피격 사건은 팬오션(028670), 대한해운(005880) 등 해운 섹터 전반에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을 재가격화시킬 요인이다. KOSPI는 지난 주 7,498로 마감하며 주간 13% 급등해 사상 최고치 근방이라 신규 지정학 충격에 민감한 상태다.
주목할 일정: 5월 11일(월) KRX 개장 시 HMM 주가 반응, 정부의 이란 제재 동참 여부 결정, HMM의 공식 피해 규모 및 선원 안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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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대변인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국가의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공식 경고했다.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이 항로에 대한 봉쇄 대상 확대 시 브렌트유($101.29/배럴)의 추가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다.
미국과 이란이 핵 농축 동결·제재 해제·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핵심 조항으로 하는 협정 초안에 근접했다. 이란은 파키스탄을 통해 48시간 내 공식 회신할 예정이다. 기대감으로 브렌트유는 지난주 $126에서 $108대로 14% 급락했고, WTI는 심리적 지지선 $100 아래로 내려섰다. 나스닥100 선물은 1.5% 상승 중이다.
4월 17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발언 뒤 브렌트유는 $90.38로 9.1% 하락했고 S&P 500은 1.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4월 18일 이란은 해협을 다시 엄격한 군 통제 상태로 돌렸다고 밝혔고, AP는 UKMTO를 인용해 IRGC 고속정이 유조선에 발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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