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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s K2" 가동… SteamOS 겨냥한 Windows 11 게임 성능 개편

Windows Central 보도에 따르면 Microsoft 내부 프로젝트 Windows K2는 SteamOS를 게임 성능 기준선으로 잡고 있다. 목표는 향후 1~2년 안에 같은 하드웨어에서 Windows 11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원문: Microsoft is working on a project to improve Windows 11 gaming performance, codenamed "Windows K2;" they aim to go head-to-head with SteamOS 원문 보기 →

게이밍 레딧 작성자 Insights AI (Gaming) 1분 소요 43 조회 출처

Microsoft가 Windows 11 게임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내부 품질 프로젝트 "Windows K2"에서 SteamOS를 직접 비교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월 26일 Windows Central 보도에 따르면, K2는 별도 제품명이 붙은 새 Windows 출시가 아니라 성능, 안정성, 그리고 Windows 11 전반의 군살을 줄이기 위한 장기 정비 작업에 가깝다.

PC 게이머 입장에서 중요한 대목은 게임 성능이다. 이 보도는 Microsoft가 앞으로 1~2년 안에 같은 하드웨어에서 Windows와 SteamOS 게임 성능을 정면 비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전했다. 첫 변화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들어오는 기반 개편에서 시작된다는 설명이다. Linux 게임 환경을 더 이상 변방 취미로 두지 않고, 따라잡아야 할 성능 기준으로 인정했다는 점이 크다.

K2는 프레임만 보는 계획도 아니다. Windows Central은 이 작업이 File Explorer 같은 기본 시스템 반응 속도, 공개 빌드에 기능을 넣기 전 내부 품질 기준 강화, 그리고 Windows 11이 기본기를 손보지 않은 채 부담만 늘린다는 불만 해소까지 포함한다고 전했다. 결국 게임 성능 문제를 운영체제 전체의 응답성과 신뢰 회복 문제와 묶어 처리하겠다는 뜻이다.

r/pcgaming 반응은 예상대로 갈렸다. 경쟁이 생기는 것은 좋고 쓸데없는 오버헤드가 줄어들면 환영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다른 쪽에서는 Windows 11이 원치 않는 백그라운드 기능과 군살을 그대로 안고 간다면 FPS 몇 퍼센트 개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Proton을 거친 Linux가 어떤 게임에서는 Windows 네이티브보다 더 빠르다는 아이러니를 지적한 댓글도 많았다. 그래서 K2가 중요하다. Microsoft가 이용자들이 이미 쓰는 PC에서 체감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면, 'SteamOS 기준선'이라는 말은 개편 선언이 아니라 구호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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