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Anthropic·Google, FINRA 방식 AI 자율규제 기관 설립 논의 공개
샘 알트만이 9월 15일 AI 업계가 금융업 자율규제기구(FINRA)를 모델로 한 자체 감독 기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을 공식 지지했다. 세 주요 AI 기업 실무진이 수 주째 논의해온 구상으로, 업계 자금으로 운영되는 연방 감독 체계를 목표로 한다.
원문: Top AI companies have discussed creating their own standards body 원문 보기 →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제안한 FINRA 방식 AI 자율규제 기관 구상을 샘 알트만 OpenAI CEO가 2026년 9월 15일 공식 지지했다. OpenAI 정책 책임자 크리스 르헤인은 "세 회사가 수 주 전부터 이 방안을 함께 다듬어 왔다"고 밝혔다.
무엇을 제안했나
핵심은 업계 자금으로 운영되는 연방 감독 체계다. 미국 금융업자율규제기구(FINRA)가 증권사를 감독하는 것처럼, AI 업계도 자체 기준을 설정하고 운영 비용을 부담하는 자율규제 기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초기에는 자발적인 출시 전 검토로 시작
- 향후 시장 접근 요건으로 강화될 수 있는 구조
- 재원은 주로 업계 자체 조달
알트만은 OpenAI 내부에 "정부 지원 없이 주요 AI 기업들이 직접 이 기관을 세워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7월부터 세 기업 CEO급 이하 실무진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이어왔다.
반발
코히어(Cohere)의 에이단 고메스 CEO는 "이건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자율규제가 아닌 구속력 있는 국제 규범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자금을 낸 기업들이 기준도 정하는 이해충돌 구조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출처: CNN Business ·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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