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iangong Ultra, 100m 8.86초로 우사인 볼트 기록 경신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World Humanoid Robot Games) 준결승에서 중국 Tiangong Ultra가 100m를 8.86초에 완주했다. 우사인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수립한 인류 최고 기록 9.58초를 0.72초 이상 앞선 수치다.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가 개발한 Tiangong Ultra는 대회 첫날 예선에서 이미 9.39초로 볼트 기록을 돌파한 뒤, 8월 25일 준결승에서 자신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스마트폰 제조사 Honor의 로봇 Lightning도 예선에서 9.47초를 기록해 두 로봇이 동시에 인간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다.
Tiangong Ultra가 기록한 속도는 시속 약 40.7km에 해당한다. 일부 매체는 로봇이 보조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사용했고 결승선 직후 완충재 벽과 충돌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 21.50초를 기록했던 Tiangong이 1년 만에 기록을 절반 이하로 줄인 것은 중국 휴머노이드 연구의 가파른 진보를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Al Jazeera 보도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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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에서 Tiangong Ultra가 8.86초를 기록, 인간 세계기록(9.58초)을 0.72초 앞섰다. 사흘 전 세워진 이전 로봇 기록 9.39초마저 단숨에 뛰어넘었다.
UBTECH, Galbot, AgiBot 등 중국 업체들이 BYD·Foxconn·CATL에 수백억 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VLA 아키텍처 덕분에 별도 재학습 없이 언어 지시만으로 작업 전환이 가능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혔다.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게임즈 개막 첫날, X-Humanoid 로봇이 9.39초로 볼트의 9.58초 기록을 깼고, Honor 로봇은 9.32초를 기록했다. 높이뛰기에서도 2.88m로 인간 세계기록을 경신했다.